진한 퍼플 컬러를 띠며,잘 익은 라즈베리, 블루베리의 과일향이 꽃향기와
미네랄의 터치를 동반한 정통적인 생쥘리엥 와인의 아로마가
복잡 미묘하게 나타나며,올리브 향이 제공하는 섬세한 아로마가 일품이다.
보르도 와인 중 가장 섬세하고 우아한 와인으로 꼽히는
와인 답게 화려한 재질감이 압권이다.
1855녀의 메독 지역 와인 등급 부여시는 특등급에 오르지 못하고
2등급을 받았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그 진가를 인정 받아 이른바
슈퍼 세컨드'라는 이름으로 통칭하는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