샤또 피숑 꽁떼스 드 라랑드

 

가         격 : \585,000.-원 (시장시세 적용) 

 

 

 

 

생   산   지 :  프랑스 보르도 뽀약

 

포도    품종 : 까베르네 소비뇽 45%메를로 35%까베르네 프랑 12%쁘띠 베르도 8%

 

 

 

 

특          징 :

진한 퍼플 컬러 라벤다 향과 감초향이 까시스 갓 뽑아 낸 그

 

윽한 에스프레소와 삼나무향과 함께 나타난다.

 

끝없이 이어지는 복합적인 맛이 압권. 농밀하고 화려한 질감이 매혹적인 풀바디 와인.

 

 

 

 

등           급 : 2nd Grand Cru Classe

 

 

 

수상  내역 :

Wine Spectator 2010 93점

Robert Parker 2010 95+점

Wine Spectator 2009 94점

Robert Parker 2009 95점

Wine Spectator 2008 91점

Robert Parker 2008 92점

 

 

 

1등급에 버금가는 뛰어난 품질을 자랑해

 

‘슈퍼 세컨드’라 불리는 최상급의 5개 2등급 와인 중 하나로

 

뽀이약의 샤또 마고로 불릴 만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.

 

삐숑 롱그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하나의 와인이었던 것이

 

1850년 조세스 드 삐숑 롱그빌 남작이 죽으면서 포도원의 5분의 2는 2명의 아들에게,

 

나머지 5분의 3은 3명의 딸들에게 물려주면서 두 개의 샤또로 나뉘어지게 된다

 

.이렇게 나뉘어진 두 포도원은

 

샤또 삐숑 롱그빌 꽁떼스 드 라랑드(Chateau Pichon 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)와

 

샤또 삐숑 롱그빌 바롱(Chateau Pichon Longueville Baron)이다.

 

둘 다 1855년 그랑 크뤼 클라쎄 분류에서 2등급에 랭크되었으며 

 

같은 포도원이었던 역사를 갖고 있는 만큼 두 성은 국도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.

 

항상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1등급 샤또들과 동등한 반열에 오를 정도로

 

애호가 층이 두꺼운 와인이기도 하다.

 

삐숑 롱그빌 꽁떼스 드 라랑드는 이웃 라뚜르의 와인 같이 떫거나 탄닌이 압도적이지는 않으나

 

무한한 향기와 원숙한 향의 와인이다.

 

응집력과 복합성 매끄러움과 부드러움 훌륭한 향의 강도 특히

 

와인의 순수한 고귀함은 라뚜르보다는 라피트를 더 닮은 특성이 있는 와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